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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est Guitar Heroes

Classic Rock誌가 선정한 Wildest Guitar Heroes Top 20. 정작 와일드씨는 들어가 있지 않음. 사실, 그는 가만 생각해보면 와일드 하지는 않더라고... Classic Rock's 20 "Wildest Guitar Heroes": 01. Jimi Hendrix 02. Keith Richards 03. Stevie Ray Vaughan 04. Jimmy Page 05. "Dimebag" Darrell Abbott 06. Tony Iommi 07. Rory Gallagher 08. Eddie Van Halen 09. Chuck Berry 10. Kurt Cobain 11. Steve Clark 12. James Hetfield 13. Brian Jones 14. Jeff Beck ..

이것좀봐! 2007.03.07

휴일을 보내고 나서.

yj군의 투어가 끝났다. 덕분에 浜名湖의 일몰을 보면서 신선놀음도 해보고... 부디 그가 浜松에서 재충전(?) 되었길 바란다. 그를 배웅하고 난뒤,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냥 출근 했는데, 시계를 보니까 6시 15분 이다. 이정도면 아무도 없겠지 했는데, 한명 와있네...... 여기서 사는게 아닌가? 메일 박스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스팸(엄밀히 말하면 社內메일링 리스트)이 잔뜩 쌓여있다. 이거 처리하다보면 오전 끝나겠는데. 오늘은 전기공사때문에 일찍 끝내야 한다는군. 어짜피 피곤했는데 잘ㅤㄷㅚㅆ다. 쳐자야지. yj군, 발렌타인 잘 마시겠네. 가을에 jesse랑 오시게나. 6505도 빨랑 장만하시고. :-p

일기/혼잣말 2007.03.06

개발자에게 필요한 문학적 센스.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제품의 요구스펙( 엄밀히 말하면 제품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을 기술한 문서를 작성하고 있다. 벌써 꽤 긴 시간을, 문서 작성에 소비하고 있다.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문서 작성에도 능통해야 된다는 것을 최근에 느끼고 있다. 제목에도 썼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문서를 작성할때 "문학적 센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여기서 말하는 문학적 센스란, 흔히 떠올리는 사전적 의미의 문학과는 약간 동떨어진,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문학적 센스를 뜻한다. 이 센스가 잘 반영된 문서는, 흔히들 말하는 "공돌이"들이 반기는 문서로 통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문서가 유효기간이 있어서 제품 개발 당시에는 그렇게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보이던 것이 세월이 흘러 - 그래, 1년이라고 치자 - 다시..

Development 2007.02.27

old LB120

AxeTrak용으로 8옴 버젼(위에 올라탄 놈.. 구형)을 도입했다. 옥션에서 헐값에~ 확실히 그냥 axetrak에 넣는거 보다는 밀도있는 소리를 담을 수 있었다. THD 어텐을 도입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LB120의 왜곡없는 출력을 경험한 이상, 다시 LB120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ㅎㅎ 네. Koch 똘마니예요. 네. 돈가방 Weekly Motif 2007-02-24 Charvel(EMG Steve Lukather Set) 5150ii AxeTrak LB120 Reason 3.1 Protools LE 7.3.1, MBOX ------------------------- UX 포럼 관련 - 현재 화일업로드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으므로, 일단 보류하겠음. 질문답변 보다, 개인적으로 의미를 부여한것이..

일기/혼잣말 2007.02.26

나를 재생한다? - Human Player -

반다이에서 다마코치의 노하우(?)를 살려 또 재미있는게 출시되는군. 준비된 질문에 대답하여 자기의 성격을 입력시키면 그 성격에 따른 캐릭터(자신이나 친구, 혹은 가족)의 24시간을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는 Human-Player. 질문의 내용은 이고그램(Ego-Gram)에 기준하고 있다고 한다. EgoGram은 미국의 심리학자인 J.M. Dusay에 의해 개발된 성격분석법. 사용자가 입력한 성격정보에 따라, 캐릭터는 동일한 상황에서도 다른 행동패턴을 나타낼수 있는데,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메일을 보내거나 짱박히는등의 행동도 한다고. ^^; 사용자는 12자의 고유한 카타카나ID를 가지고 있어서, Human-Player에 탑재된 적외선 포트로 다른사람의 캐릭터를 다운받아 재생할수도 있..

이것좀봐! 2007.02.20

Happy New Year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설이구만. 마지막으로 명절에 친척들이랑 같이 모여서 식사해본게, 10년전인가 싶다.ㅎㅎㅎ 교회갔다가 설음식 보따리로 짊어지고 왔다. 간만에 부침개 먹으니까 맛있네. 요즘도 설에 숙모들 모여서 음식하는지 모르겠군. 잠결에 어무이 한테 온 전화를 받았는데 통화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으니 다시 해봐야 겠다. -_-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길.

일기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