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출장이랍시고 갔다왔음. 매번 느끼는거지만, 음.. 별거 없음 ㅋ 맨날 거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왠 JP-BFR... 그옆 부스에 있던 EVH 소굴. ESP 부스. 3년전과 비교해서 별다른거 없는 듯. Dunlop 소굴에서 찍은 와우패밀리. 초특급 기타리스트들 여럿 앉아있구만. CAE Wah가 눈에 뛴다. 불쌍한 버디가이는 제일 밑층에... 왜! 왜! 썰렁한 베링거 부스. 외로운 데몬스트레이터. 부게라앰프 안습. VOX부스에서 발견한 복스스쿠터. 이걸로 짱깨배달하면 죽일텐데. 자세히 보면 와우도 박혀 있다. 진짜 앰프 소리도 나고 골때렸다. Fishman 초밥집(?).. 미치겠네 아놔 ㅋㅋㅋ EHX부스의 지미샌 아자씨. 퍼플 헤이즈 연주중.. ㅋㅋ Martin 부스에서 연주해본 OM-42. 7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