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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Exhibitions

2009 Musical Instruments Fair Japan

by 돈가방 2009. 11. 6.
뭐, 출장이랍시고 갔다왔음.

매번 느끼는거지만, 음.. 별거 없음 ㅋ 맨날 거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왠 JP-BFR...           그옆 부스에 있던 EVH 소굴.


ESP 부스. 3년전과 비교해서 별다른거 없는 듯.


Dunlop 소굴에서 찍은 와우패밀리. 초특급 기타리스트들 여럿 앉아있구만.
CAE Wah가 눈에 뛴다.  불쌍한 버디가이는 제일 밑층에... 왜! 왜!


썰렁한 베링거 부스. 외로운 데몬스트레이터. 부게라앰프 안습.


VOX부스에서 발견한 복스스쿠터. 이걸로 짱깨배달하면 죽일텐데.
자세히 보면 와우도 박혀 있다. 진짜 앰프 소리도 나고 골때렸다.


Fishman 초밥집(?).. 미치겠네 아놔 ㅋㅋㅋ


EHX부스의 지미샌 아자씨.

퍼플 헤이즈 연주중.. ㅋㅋ






 





Martin 부스에서 연주해본
OM-42. 77만엔이란다.;;

가격에 걸맞은 울림.
불만 없음.




















PRS 부스는 이번에 빌더를 불러다가 기타를 한대 만들고 있었다. 인기폭발.


BOSS의 잼 연습기 eBand. 소리도 좋고 편리하고 맘에 들더군.
잠깐 연습할때 그만일듯.



4시쯤 되서 슬슬 철수할까 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자씨가 지나간다.
누구더라... 아......;;;
우주인 클래스의 한명인 Mattias Eklundh 였다.
아는 사람만 알지. 돈가방에 앞에가서 "Matt?"했더니 씨익 웃는다. ㅎ
그는 내일 데모연주를 한다고 하더군. 내일은 못온다고 했더니 담에 보잔다.
언제? ㅎㅎㅎㅎ 싸인이나 한장 해주쇼 하고 챙겨뒀다.



간만에 함 보까. 아우 저 우주인. ㅋㅋㅋ



내년엔 NAMM에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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