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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Exhibitions

Musical Instrument Fair Japan 2005

by 돈가방 2005. 11. 7.

이바닥 일에 종사하다보니, 출장으로 악기쑈에 가보는구나...

NAMM이나 MESSE처럼 규모가 큰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행사장인 파시피코 요코하마. 주위 정리도 깨끗하게 되어있고 산만하지 않았다.



행사장 입구.



Fender 부스가 맞이한다.



Eric Johnson 모델이 전시되어 있었다.



Diezel 부스. 이 모델은 처음 연주해봤는데, 뭐, 말할 필요가 없음.



프로비던스. 그라운드 컨트롤과 케이블 류를 내놓고 있었다.



Marshall 부스. Handwired 모델을 중점적으로 전시. 소리는 못들어봤다.



Line6 부스에서 만난 넘들.



Gibson 부스.



Gibson 부스에서 마주친 Matsumoto Double Cut



Tascam 부스. CD탑재형 기타연습머신을 전시했었다.
데이브가 TASCAM이랑 계약 했었나?;



TCE. 화제의 G-SYSTEM의 데모중. 의외로 엄청나게 컸었다.
이펙터 퀄리티는 매우 좋았다.



VHT, CA 부스. 끔찍하다...;



CA의 앰프헤드. 첨보는 놈이다.. 음.



베링거 부스에서 만난 Vigilante. 소리 그다지 좋지 않았음.



정체불명의 현악기. 이름을 모르겠음. 소리 영롱했다는것 밖엔.



모악기제조사의 부스. 규모는 제일 컸다. ;;;



최근에 나온 Synth MO




동기놈이 지가 만들었다며 안내해준 야마하 차세대 기타 XXX
신소재라 무지 가벼웠다.



요즘 왠만한 뮤지션들은 다 쓰는 야마하 Subkick.



마이영 성님...



아아니, 이 성님은... 언제 울회사랑 계약 했나? 나만 모르는거?;;



DEAN 부스. 다임모델이랑 쉥커모델이 보인다.



Fire모델 연주중인 돈가방... ㅎㅎㅎ 소리 뒤지드만 거... ;;;
다임 성님도 옆에 불러서 한컷.. ;;;;



ESP부스.




화려한 Edwards -_-;




ESP부스 서성이는중...



계속 ESP 둘러보는중.. 간만에 보는넘...



Genz-Benz부스. 린치 성님이 간간히 쓰는걸로 안다.



Bogner부스. 이미 테스트 연주중이어서 만져보지 못함..T.T




쉑터 부스



숙적(?) 롤랜드의 부스. 뭐하는지 대충 아시려나?



Killer 부스


내가 간게 금요일이라 그런지, 업자(?)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일요일에 죠지린치랑 Char가 연주한다고 했는데, 귀챦아서 관뒀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가까운 이동네에 있는 악기쇼에 와보심이..

그나저나, 정작 일에 관련된 건반악기사진은 별로 안찍고 모조리 기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