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Happy New Year

돈가방 2007. 2. 18. 18:34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설이구만.

마지막으로 명절에 친척들이랑 같이 모여서 식사해본게, 10년전인가 싶다.ㅎㅎㅎ

교회갔다가 설음식 보따리로 짊어지고 왔다.

간만에 부침개 먹으니까 맛있네. 요즘도 설에 숙모들 모여서

음식하는지 모르겠군. 잠결에 어무이 한테 온 전화를 받았는데

통화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으니 다시 해봐야 겠다. -_-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