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DAMAGEPLANNED?

손에 넣었다. 회사에 신고 가야지.. ㅎㅎ

업그레이드 했다. Reason Digidesign Adapted -> Reason 3.0 + Drum Kit 2 Protools 6.x LE -> Protools 7 LE + Smack + DINR + iLok 기존 사용자 우대 패키지가 연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다. 가격도 저렴하고... smack이랑 DINR은 그냥 살려면 돈백 깨지는걸, 번들로 10분의 1 가격에 손에 넣었다... ㅎㅎ 작업개시.

Imperial force 501st legion - Korean Trooper! 오늘 일단 90% 완성 했습니다. 저저번주에 jp-garrison 대장님의 도움으로 핼멧을 조립했으나 아직 이곳저곳 손볼곳이 많아 큰일임다. ㅎㅎ 오늘은 헬멧안에 통풍용 팬과 static-burst용 스피커셋을 장착했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동경에서 EP3 발매기념 이벤트가 있어서 출동합니다. 사진 올리지요... 기숙사 순찰중에 렉티파이어 점검중.. ㅎㅎ

Duck Dodgers에 머스테인이 출연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실제로 그가 더빙했다는군요. 냉동상태에서 깨어나 옛기억을 되살려 기타로 외계인들을 물리치는 데이브 머스테인... 엘렙슨 얼굴도 좀 의식 했네요.. 내가 미치겠군.. ㅎㅎㅎ 그나저나 the simpsons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다~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직접 보러갔던 라이브가 DVD로 나왔다. 어제 수입판이 도착해서 오늘에야 봤다. 어째, 사운드체크 하는 영상이 더 재밌냐... ㅎㅎ John Petrucci 1 Glasgow Kiss 2 Damage Control Steve Vai 3 The Audience Is Listening 4 Building The Church 5 K'm Pee-du-we Joe Satriani 6 Up In Flames 7 Searching 8 War Jam Session 9 Foxey Lady 10 La Grange 11 Smoke On The Water Bonus 12 Sound Check With Commentary From Joe, Steve, John

난 대장금을 실시간으로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서야 DVD로 제대로 본다. 재미있는데? 회사에 대장금 freak가 있다.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장금 관련이면 뭐든지 끌어다 모으는 아줌마다. 사극 대사를 알려주면 그저 좋단다. 한류는 위대하다. 거품이 언제 꺼질지 두렵지만.

다시 5시 30분으로 기상을 돌렸다. 요즘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지, 8시에도 일어나기 힘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시간을 번다. 그렇다고 뭐 대단히 건설적인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ㅎ 대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그만큼 빨라진다. 단순히 적게 잔다는 무모한 짓은 이제 안하리. ㅎ 자.. 출근이다...

올해도 연말엔 집에 가야지. 티켓도 끊어놨으니 몸사리면서 지내자.. ㅎㅎ

이바닥 일에 종사하다보니, 출장으로 악기쑈에 가보는구나... NAMM이나 MESSE처럼 규모가 큰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행사장인 파시피코 요코하마. 주위 정리도 깨끗하게 되어있고 산만하지 않았다. 행사장 입구. Fender 부스가 맞이한다. Eric Johnson 모델이 전시되어 있었다. Diezel 부스. 이 모델은 처음 연주해봤는데, 뭐, 말할 필요가 없음. 프로비던스. 그라운드 컨트롤과 케이블 류를 내놓고 있었다. Marshall 부스. Handwired 모델을 중점적으로 전시. 소리는 못들어봤다. Line6 부스에서 만난 넘들. Gibson 부스. Gibson 부스에서 마주친 Matsumoto Double Cut Tascam 부스. CD탑재형 기타연습머신을 전시했었다. 데이브가 TASC..

프로젝트 밴드 club Pangaea 라이브를 보고 왔다. 그냥 시내에 있는 자그만 클럽에서 했는데(한 20명 들어갈라나) 아담하니 좋았다. 클럽안에 들어가니 회사사람들이 여럿 보인다. ;; Guitars : Adachi Kumi Drums : Noritake Hiroyuki (T-SQUARE) Bass : Shimizu Ko Keyboard : Kawano Keizo (T-SQUARE) 기타치는 여성동무, 내공이 대단했다. 숏스케일의 펜더를 쓰던데 리틀윙 제대로 치더라... 소리도 이쁘고.. 역시 뭘해도 프로는 다르다. ㅎㅎ 마치 쬐끄만 제프백이 나타난 느낌. 내일 요코하마 악기쑈 출장이다. 어서 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