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뽀뽀뽀 주제가가 바뀌었다며? 뽀미언니가 대를 이어가는거야 문제 없지만, 뽀뽀뽀하면 떠오르는 그 ICONIC한 노래를 왜 바꾸었을까? 제정신일까? 80년대초반 국딩이었던 사람들부터 지금 세대 아이들까지 공유 할 수 있는 멜로디 라고 생각하는데? 난. 뽀뽀뽀 주제가는 단순한 유아프로그램 음악이 아니란 말이지. 문화적 상징물을 아무 생각없이 내던져 버리는 아자씨들이 이해가 안가네. 내가 뽀뽀뽀 보면서 TV앞에서 모슁하던 시절엔, 위에서 포즈 잡고 계시는 왕영은 누님이 뽀미언니구, 뽀식이, 뽀병이성님두 계셨는데, 오피셜 코멘트들 안날리시나? 嗚呼痛哉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