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왔을때만 해도, 꽃가루 증후군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일본은 특히 삼나무에서 떨어져 나오는 꽃가루의 양이 많은 나라라서
일기예보 할때 꽃가루 정보도 함께 보내준다. 그만큼 알레르기 환자도
많고. 봄철이 되면 마스크하고 다니는 사람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모든건 나랑 관계 없는것으로 알았다. 작년 까지만 해도.
근데, 이게 몇년 살다 보니까 알레르기 체질이 되어가나 보다.
요즘 콧물이 나고 눈이 따가워서 신경 쓰인다. 물론 재채기까지.
연구실에 있을땐 고양이 알레르기란걸 체험 했는데, 이젠 꽃가루인가?
가지가지로 하는구만.
일본은 특히 삼나무에서 떨어져 나오는 꽃가루의 양이 많은 나라라서
일기예보 할때 꽃가루 정보도 함께 보내준다. 그만큼 알레르기 환자도
많고. 봄철이 되면 마스크하고 다니는 사람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모든건 나랑 관계 없는것으로 알았다. 작년 까지만 해도.
근데, 이게 몇년 살다 보니까 알레르기 체질이 되어가나 보다.
요즘 콧물이 나고 눈이 따가워서 신경 쓰인다. 물론 재채기까지.
연구실에 있을땐 고양이 알레르기란걸 체험 했는데, 이젠 꽃가루인가?
가지가지로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