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DAMAGEPLANNED?

아후.. 이거 뭐 촌놈 첨으로 미국한번 갔다 왔더니 정신없군. 이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온 듯. 담달엔 독일출장 갈지도.. 조낸 마일리지나 모으자. ㅎㅎ

반팔로 끄떡없었다는... 허허. 오프중 시장 조사겸 기타센터 갔다오겠음.

돈가방, 처음 겪는 시차에 버벅거리고 있음. 네쉬빌행 도착까지 4시간. 돌겠네. 그나저나 이 눈보라는 어쩌라는건지... ;;;

오늘부터 2주간 돈가방은 미국 출장길. 네쉬빌과 LA를 오가는 일정인데, 아침에 워싱턴착 플라이트가 폭설로 캔슬되는 바람에 난리. 리스케쥴 했으나, 약간 불안. 후우.. 댕겨 오겠음. 나리타로 고고-

평화롭고 고요한 크리스마스들 보내세여~~~

주로 듣는 단어 : FFT, IIR 주로 보는 물건 : 정체불명의 픽업, 내장을 드러낸 기타들, ROM Writer, 안정화 전원, 오실로스코프 주로 듣는 소리 : 부-----------------ㅇ 뻐그극 삐삑... 부---------ㅇ 주로 쓰는 어플 : VisualDSP++ 주로 하는 소리 : "이 소리 어때요?" 먼가 진짜 엔지니어가 되어가는 느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 일본 말이다. 중의원 총선거. 다 좋다 이거다. 정권이 바뀌던지 뒤집어 엎어지던지 좋다 이건데, 선거홍보 찌라시 좀 내자리에 놓지 마라. 어쩌라고.. ㅎㅎ 회사 노동조합에서 민주당을 지원하는데(보통 노동계가 민주당을 지원하는 분위기다 여긴) 내가 은근히 이런거 나한테 줘바야 무용지물이라고 어필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_-; 에잇, 선거권을 주던가 그럼. 찍어줄테니. ㅋㅋㅋ

16시 현재, 병원서 대기중.

초산은 늦어지네 빨라지네 하지만, 일단 오늘로 예정일까지 10일. 오늘은 와이프 검진차 오전반차 내고 병원에 갈 예정. 부분일식이나 보고 갈까.

야후옥션에 1엔에 내놨던 AxeTrak이 예상외의 금액을 제시한 햏자에게 낙찰됬다. 오늘 발송예정. 잘가라 AxeTrak. LB120과 PDI-09가 널 비웃더라도 슬퍼하고 실망 하지말길. 새 주인 한테 사랑 많이 받으삼. ㅎㅎㅎ 이제 상자안에서 옹옹거리면서 나던 소리조차 안나는 완벽 사일런트 레코딩이 가능해졌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