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Kind Of Monster
어제 일본에서 발매된 Metallica의 다큐멘터리 무비, Some kind of Monster 본편을 봤습니다. 나머지 한장은 보너스영상인데, 아직 안봤습니다. 소감으로는....한마디로 밴드하기 힘들겠다라는겁니다. ^^; 끝없는 갈등... 화해,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 데이브 머스테인의 일갈... 화려하게만 보이는 메탈리카의 뒷면에는, 상상도 할수없는 어두운 내면이 있었습니다. 최근앨범인 St. Anger가 발매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네요. 구할수 있으시면 한번 보시길. 메탈리카 팬으로서도, 밴드 뮤지션이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