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이야기/사용기

ScratchPad

돈가방 2008. 9. 13. 19:41


CU24 구입처에서 뒤늦게 ScratchPad가 도착했다.
그냥 가장 기본형인 Black Velvet.

이게 머하는거냐믄...

왜 벨트바클이나 단추같은거에 기스 나쟎소. 그거 막는거라우.
CU24가 드뎌 애지중지 모드에 들어갔다는건데...

특수한 접착면처리 때문에, 착탈이 자유롭다.
그냥 척 붙히면 끝. 때어내도 자국이 전혀 남지 않는다...

이제 맘 놓고 좀 치겠네. ㅋ

돈가방의 플레인타잎 말고도, 아래와 같이 재미있는 종류들이 많나보다.
연주중이나 타이밍을 봐서 기타를 뒤집으면 나름 훌륭한 퍼포먼스(?)가 되지 않을까...



ScratchPad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
한국 딜러도 있는거 같음.


ScratchPadUS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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