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써오던 GHS폴리쉬 대신에 어니볼 Wonder Wipes를 써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번에 한장씩 쓰고 버리면 그만.
반신반의 하면서 써봤는데..
왠걸...
정말 잘 닦인다. 묻어나는 것도 거의 없다. 대체 왜 이리 잘 닦이지?
폴리쉬액으로 닦으면 마를때 까지 기다린다던지, 미숙하면
오히려 뿌연 막이 낄 수도 있는데, 이건 아니다. 걍 닦으면 된다.
한장으로 잘하면 두대분도 닦이는거 같다.
아직 프랫컨디셔너는 써보지 않았지만, 대충 감이 올 정도로,
기타튜너를 처음 써봤을때의 감동을 다시금 느꼈다고나 할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