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할때나 라이브홀에서 밴드의 음악을 들을때 갑자기 귀가 아파오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은 했을것이다. 특히, 장시간 소음(?)에 노출된 뒤 귀가 찌잉하면서 울리는 현상은 대수롭지 않게 그냥 여겨 왔을것이다.
근데 이게 몇년동안 계속 방치되면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았다. 매일 허용임계치에 달하는 소음에 노출되는게 아니라지만, 거의 매주 연습실에서 귀를 혹사시키고 있어서 이대로 가다간 청력손실이 심히 우려되어 이어플러그를 구입했다.
Etymotic Research의 ER-20.
음질에는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전체 데시벨만 낮춰주는, Loadbox같은 물건. ER-20의 기본 감쇄단위는 12db에 최대치는 20db.
ER-20과 옵션인 코드.
전용 캐링케이스도 같이 들어있다.
당장 어제 연습실에서 사용해 보았다.
이어플러그를 착용했을때 자기 목소리가 약간 더 잘들리는 것 이외엔, 신경쓰일만한 음질의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언제나 쩌렁쩌렁 울리던 소리가 아주 자연스러운 레벨로 감쇄되어 들렸다. 물론, 연습 끝나고 귀가 찌잉---- 할 정도로 손상되던 것에서도 해방되었다!!
참고로 NIOSH(美국립노동안전연구소)에서 발행한 "Recommended Maximum Weekly Exposure 1998(데시벨별 주단위 최대 권장 노출시간)을 올린다.
Live Band의 경우, 주2.5시간, 대형콘서트의 경우 "5분!!!". ER-20사용시엔 비약적으로 늘어나긴 하지만 무적은 아니다 ㅋㅋ
다음은 NIOSH의 자료 그래프. 마칭밴드는 최강이군....
산업재해(?)에 시달리는 밴드피플들이여. 더 늦기전에 귀를 보호하길 권장한다. 휴지를 찢어서 틀어막던지 이어플러그를 쓰던지, 좌우간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말이다.
Etymotic Research ER-20 Page
근데 이게 몇년동안 계속 방치되면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았다. 매일 허용임계치에 달하는 소음에 노출되는게 아니라지만, 거의 매주 연습실에서 귀를 혹사시키고 있어서 이대로 가다간 청력손실이 심히 우려되어 이어플러그를 구입했다.
Etymotic Research의 ER-20.
음질에는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전체 데시벨만 낮춰주는, Loadbox같은 물건. ER-20의 기본 감쇄단위는 12db에 최대치는 20db.
ER-20과 옵션인 코드.
전용 캐링케이스도 같이 들어있다.
당장 어제 연습실에서 사용해 보았다.
이어플러그를 착용했을때 자기 목소리가 약간 더 잘들리는 것 이외엔, 신경쓰일만한 음질의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언제나 쩌렁쩌렁 울리던 소리가 아주 자연스러운 레벨로 감쇄되어 들렸다. 물론, 연습 끝나고 귀가 찌잉---- 할 정도로 손상되던 것에서도 해방되었다!!
참고로 NIOSH(美국립노동안전연구소)에서 발행한 "Recommended Maximum Weekly Exposure 1998(데시벨별 주단위 최대 권장 노출시간)을 올린다.
Live Band의 경우, 주2.5시간, 대형콘서트의 경우 "5분!!!". ER-20사용시엔 비약적으로 늘어나긴 하지만 무적은 아니다 ㅋㅋ
다음은 NIOSH의 자료 그래프. 마칭밴드는 최강이군....
산업재해(?)에 시달리는 밴드피플들이여. 더 늦기전에 귀를 보호하길 권장한다. 휴지를 찢어서 틀어막던지 이어플러그를 쓰던지, 좌우간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말이다.
Etymotic Research ER-20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