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DAMAGEPLANNED?

월요일에 이걸 안들으면 안되지. Getting things done.

십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 ㅎ 누노옹은 대단함. 이걸 그리 낮춰매고 치다니...

가끔은 밴조도 꺼내서 쳐줘야. iPhone으로 녹음하니까 괜챦네. 현장감 있고 ㅎ 밴조피크로 조지면 넘 시스러워서 핑거로 함. 언젠가 Earl Scruggs곡들도 자유롭게 치겠지.

LA에서 활동중인 프로듀서 Marc VanGool이 그의 스튜디오에서 THR10만으로 녹음하는 과정을 비디오에 담았다. THR은 앰프임과 동시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녹음 하면 된다. 관심 있는 방랑자들은 보시라. ㅎ

모앰프 SPICE 데이터 입력끝. 어디 어찌 돌아가는지 함 보까. 신기한 톤 서킷이네.. 요즘은 쉬는날에 심심하면 집에서 회로도 분석하고 VST 쳐만든다. 최근에 만든 쓰레기의 샘플을 올린다. 모 Z박사네 꼬마앰프다. 요넘은 톤 스택도 없다. ㅋ 파워는 6V6 Class A. 회로도 f특성 보고 대충 흉내. 캐비넷은 IR을 써도 된다만 자작 필터로 해봤다능. 피킹 뉘앙스도 잘 살려주고 적당히 따뜻한게 괜춘하네.

훠어 이게 얼마만인교 행님덜. 자.. 일단 뜯고 iTunes에 쳐넣자.

못 먹어도 Java. 저번달에 셤 패스했는데 쯩은 어제 왔네. 요거,... 하나둘 Cert 모이니까 잼나네. 아이템 컬렉팅 하는 느낌. 다음은 또 뭐할꺼나...

NAMM2012 EVH부스 동영상 보다가 발견. 머꼬 이기 ㅋㅋ 100대 한정이란다. 그냥 얼굴만 바꾼거지. 유럽에 25대, 북미에 75대 푼다는구먼,. 화이트 스트라입 레이어가 한장 더 추가된거 같네. 일전에 스트라입 개조를 해본 돈가방으로서는 별로 흥미를 못느끼겠다. 게다가 5150III 로고앞에 왠 F?? FMIC가 만드는건 알겠는데 좀 깬다 ㅎ

Yamaha THR... 12월 22일 현재.. 라쿠텐 기타앰프 판매랭킹 1위부터 4위까지 장악... 좋아좋아.

어제는 Char선생의 라이브를 관람했다. 물론 게스트 패스달고. ㅋ 이냥반이 스테이지에 THR을 올려 놓을줄은 몰랐다. 감격감격... 대체 어찌하면 기타를 그렇게 가지고 놀 수 있을까.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려나. HOTEI와 함께 연주한 그의 대표곡 Smoky가 있네. 걸어본다. 그가 연주하는 스트랫은 참 맛있다. 닥치고 기타 연습해야 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