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이야기/신제품소식 65

EVH - New Wolfgang 내년 1월 부터 발매개시.

그래, 이왕 EVH 포스팅 하는김에, 뉴스가 있으니 써재껴야지. 하루에 두개 포스팅 하긴 또 오랜만이군. 저번에도 한번 포스팅 했지만,,, 2009년 1월부터 전세계 발매라오. 유력한 소식통에 의하면 가격은 40만엔선에서 형성 될 듯. 사진 클릭하면 조낸 커지니, 자세하게 한번 보쇼들. 출처 : Harmony Central Press Relea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Gibson Guitar, 2세대 로봇기타 "Dark Fire" 발표

로봇기타 2세대, Dark Fire가 전세계 400대 한정 판매 된단다. 저번에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깁슨 로봇기타의 핵심기술인 오토튜닝 시스템 - Master Control Knob (MCK) - 을 기본 장착하고 있고, 별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PC에서 셋팅변경이 가능하다고. 리어는 버스트버커3, 프론트는 P90h 픽업인데 Chameleon Tone Technlogy를 이용한 20여개의 톤조합이 가능하단다. 리어의 피에조 시스템을 블랜딩 할 수도 있고. 여하간 좋은 말은 다 써놨더군. ㅎㅎㅎ 혹시나... 혹시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사진을 클릭하세연. 출처 : Harmony Central Press Relea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

Fender Custom Shop, Yngwie Malmsteen "PLAY LOUD" Guitar 발표함.

요근래 몇년간, 클랩턴옹이라던지, EVH성님, SRV성님등등의 시그니쳐 레플리카를 제작해서 발표한 펜더 커스텀샾이 이번에는 YM성님의 "PLAY LOUD" 기타를 '복제'했단다. 초창기 그의 사운드의 근간은 바로 이 기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ㅋㅋ ↓바로 요거.. ㅎㅎ 하드웨어는 말할것도 없고, 커스텀샾 아자씨들의 노가다의 산물인, 세세한 상처의 재현까지, 거의 완벽한 레플리카가 되겠다. 가격이나 한정대수는 나도 모르니, YM매니악 및 관심있는 방랑자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들 하세연. ㅋ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XR,1976년식 Dyna Comp 리이슈 발표.

제목 그대로, 빈티지 다이나컴프가 리이슈 된단다. MXR에 의하면, 이 이펙터의 핵심부품은 '깡통'이라고 불리는 올드스쿨^^; CA3080 IC인데(80년대에 생산 중단된걸로 알고있음), MXR측에서 뒤지고 뒤져서 리이슈가 가능할 정도의 갯수를 확보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인하야.. 한정발매라는데 정확히 몇대인지는 모르겠다. 고가의 빈티지를 어렵게 찾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런지. 스트릿프라이스는 $175선이라고. 출처 : Harmony Central Press Relea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VH "NEW" Wolfgang

보아하니.... EVH브랜드(엄밀히 말하자면 Fender)가 내년초에 새로운 Wolfgang을 발표한다는거 같다. 2007-2008월드투어 스테이지에서 이미 모습을 보였지만, 정식으로 생산하나보다. 앨범 안내고 자꾸 이러면 곤란해요.. 네덜란드 상인양반... 헤드 끝이 약간 앙칼지게 생겼네. 디튜너는 기본장착인거 같고.. 자세한 사양에 대해서는 아직 정보가 없음. GW 이번호에 기사가 있다는거 같은데. 아마 그가 디자인 특허나 상표권을 가지고 있나보다. peavey에서 암말 안하는거 보면.ㅋㅋ 새로운 Wolfgang의 사진... 탑 하나는 무시무시하군. 수많은 EVH납세자(?)들의 납세행렬이 벌써 눈에 선하군. 음.. 내 예상으론 $2000 정도에서 MSRP가 형성되지 않을까... 방랑자 분들의 가격 예..

불타는 증폭기.

HottieAmplifiers라고, 토스터를 앰프로 개조해서 파는게 있단다.(ㅎㅎㅎ) Guitarworld의 느끼한 오빠가 소개한 영상이 있었군. 솔직히 소리는 좀 깬다. ^^; 하지만 아이디어가 참신하군. 대략적인 사양은 요렇고.... ↓ -Fitted in Vintage American Toasters -Solid State Amp -Powered by 9-Volt Battery (included) -6" Jensen "MOD" Speaker -Output Jack to drive an External Speaker Cabinet -Individual Serial Number -Made in the U.S.A. 근데 이 사진은 뭐지???? 제조사 홈피에 올라와 있는건데.... 조낸 무섭다. ㅋㅋㅋ 머..

Ernie ball "Titanium" coated Electric Slinky

Summer NAMM2008에서 발표되었던 티타늄 강화코팅된 Slinky가 발매에 들어갔다고. 기존 일반 스트링의 느낌과 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티타늄 코팅으로 인해 더 질기고 오래간단다. 새로운것을 원하는 방랑자들은 한번씩 재미삼아 써보심이 어떠할지? 돈가방은 변칙튜닝용 스트링(Beefy, Not Even Slinky)으로 어니볼을 쓰는데 특유의 느낌이 있다. 뭔가 현진동이 묵직하고 딱딱하다랄까.. (아, 쇤네는 GHS빠돌이입니다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하시던가.

Line6 JM4™ Looper

Line6에서 루프 & Jam머신인 JM4가 발매개시 됬다. Line6에 따르면, JM4에는 Jason Bonham, Tony Franklin, Carmine Appice, Gregg Bissonette등의 뮤지션들이 직접 제작한 100가지 이상의 잼트랙이 내장되어 있는데, 10가지 쟝르(컨트리에서 헤비메탈까지)를 커버하는 다양함을 자랑한다고. 사용자들은 이 트랙을 사용해서 녹음도 하고 재밍도 할수 있다는 것. 물론, Line6의 전매특허(우려먹는)인 시뮬레이션도 탑재했는데,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200여가지의 프리셋과, 잼트랙에 최적화된 50여가지의 프리셋, 그리고 12가지의 Line6앰프 모델과 7가지의 이펙트, 36가지의 유저뱅크를 내장하고 있다고 함. 자세한 사양은 아래를 참조하던가 사진을 클릭하시..

Jason Becker는 박하사탕맛.

ProTone Pedals가 제이슨 베커와 디스토션 페달을 만들고 있단다. Perpetual Burn앨범 소리를 상상할 수 있는 소리가 될꺼라고... 윗 사진은 프로토타잎 상상도(?)라고 함. 자세한 사항은 사진을 클릭하시라. 그나저나 그냥반 잘 계시나 요즘도.... 출처 : Harmony Central Press Relea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