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번주까지 끝내야 하는 일을 무사히 마무리 지으니 긴장이 풀어지는군.
회사에서 데드라인 직전에 디버깅 & 컴비네이션 테스트가 성공했을때는 정말이지 짜릿한 느낌이었다.
이 맛에 프로그래머 하나? 그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악기로 사랑 많이 받길~~
아무 걱정 없는(?) 금요일 저녁이 찾아왔다. 밴드 새 곡 구상을 계속 해야지.
사진은 내방 작업대(?). KX-25로 간만에 아르페지에이터질 좀 해야겠다.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르거든. ㅎ
즐주말들 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