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혼잣말59 겁나는데... NAMM으로 떠나보낸 XS, 부스 근처를 지나던 스티비 원더옹이 관심을 가졌다고 함. 제발 별탈 없이 잘 돌아오길... 휴우.. 2007. 1. 25. 예감2 X씨에게 메일을 보내려고 휴대폰을 드는 순간 메일이 왔다. 뭐, 이건 진짜 초능력이다. 2007. 1. 15. 예감 오늘은 차로 출근 했다. 집에서 큰 도로로 나오기 까지는 좁고 긴 골목을 빠져나와야 한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골목을 통과하는데 왠지 시선이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누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정말로 어떤 아줌마가 쓰레기 봉투를 들고 튀어나왔다. 드디어 초능력이 생긴건가? 2007. 1. 15.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