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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

This is me in Nashville. 하이고 졸려라... 네쉬빌에서 업무 시작. Ocean Way Studio에서 모종의 작업을 개시함. What a board!!! Vince Gill, Avril Lavigne, Sheryl Crow, Gretchen Wilson등의 아티스트들의 플래티넘 앨범들이 여기서 녹음 됬다고 한다. 일단 저녁 6시까지 틀어박혀서 작업. 눈인지 비바람인지 구분이 안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당들은 한잔하러... 강한 남부엑센트의 홀스텝이 추천한 맥주. 한잔 했더니 바로 졸려온다. 아.. 시차적응 힘드네. 내일은 또 다시 스튜디오 작업... 헛짓 하지 말고 자야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 2. 9.
Atami Tour 저번주말엔 知人과 함께, 머리도 식힐겸 아타미(熱海)에 다녀왔다. 같은 현(縣)에 있지만, 거의 끝에서 끝이라, 신칸센으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 아타미는 6,70년대에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던 온천으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온양온천? 딱 부모님 세대려나.. 요즘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온천여행을 즐기려고 주로 찾는다고 한다. 요즘 온양온천으로 신혼여행 가는 커플 없듯, 아타미로 허니문 가는 사람 없다. ㅎㅎ 전성기때는, 예약 하지 않으면 방이 없을 정도로 성업 했다고 하지만, 지금도 예전의 붐볐던 자취는 여전히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아타미는 이번에 세번째지만, 자세히 둘러본적이 없었기에, JR 아타미역에서, 우선 버스를 타고 이즈산진쟈(伊豆山神社)로...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그냥 좀 ... 200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