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아노레슨 갔더니 선생님이 발표회에 참가 하지 않겠냐고 하셨다.
캐막장 레벨의 돈가방이 발표회는 무슨 발표회... 엄살을 떨었더니 다 같은
사회인 초보자들이라고...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듣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냥 참가하겠다고 했다 ㅋㅋ
밴드의 라이브와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넓은 스테이지(홀)에서 혼자 악기를
마주보고 연주해야 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것이다... 허나...
모든 것은 다 경험. 닥치는대로 겪어보고 싶다.
클래식피아노 발표회니만큼, 그에 걸맞는 옷차림을 하면 좋겠다 하셨는데,
역시 나비넥타이라도 매야 하는걸까. ㅎ
발표회는 11월 즈음.
선생님이 과제곡으로 무슨 곡을 추천해 주실지 궁금하다.
캐막장 레벨의 돈가방이 발표회는 무슨 발표회... 엄살을 떨었더니 다 같은
사회인 초보자들이라고...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듣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냥 참가하겠다고 했다 ㅋㅋ
밴드의 라이브와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넓은 스테이지(홀)에서 혼자 악기를
마주보고 연주해야 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것이다... 허나...
모든 것은 다 경험. 닥치는대로 겪어보고 싶다.
클래식피아노 발표회니만큼, 그에 걸맞는 옷차림을 하면 좋겠다 하셨는데,
역시 나비넥타이라도 매야 하는걸까. ㅎ
발표회는 11월 즈음.
선생님이 과제곡으로 무슨 곡을 추천해 주실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