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핑크의 새 싱글(Water Me)를 찬찬히 들어보았다.
난 보니핑크의 가사를 좋아한다. 재능있는 싱어송 라이터...
가사 메세지의 뉘앙스로는 Do As Infinity의 그것과 약간 겹치는 감도
있지만, 부담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메인스트림에서 흘러다니는
아티스트들 중에서는 단연 Bonnie Pink가 가장 맘에 든다.
벌써 데뷔12주년을 맞는 보니핑크의 새앨범이 기대된다.
다음달에 나온다고 하는데...
커플링으로 비틀즈의 Magical Mystery Tour커버가 수록되 있는것이
특이하다. 보니핑크식으로 소화 했다. 물론. ㅎㅎㅎ
이거 듣고 mihimaru GT의 베스트나 또 돌려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