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약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 이니라. "
<요한계시록 13:16~18>
날씨 : 맑음. 따뜻.
오늘은 제품 출하 파티를 한다고 해서 계속 기다렸는데 사정때문에 취소 ㅤㄷㅚㅆ단다.
밥 안먹고 기다렸기때문에, 열받아서 맥주나 한잔 할려구 편의점에 들렀다.
고기안주를 먹을 기분이 아니어서 샐러드로 간단히 넘길려구 했다.
계산을 하고 있는데, 알바 아가씨의 음성이 들린다.
"666엔의 거스름돈입니다. "
"....?!.."
영수증을 받아들자마자, 귓전에 Deicide의 lunatic of god's creation이 흘렀다.
갑자기 진열대 앞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노려보고 천천히 걸어왔다.
나는 정신없이 편의점을 빠져나왔다.
어우 졸려... 생애 두번째의 666 영수증이군.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 이니라. "
<요한계시록 13:16~18>
날씨 : 맑음. 따뜻.
오늘은 제품 출하 파티를 한다고 해서 계속 기다렸는데 사정때문에 취소 ㅤㄷㅚㅆ단다.
밥 안먹고 기다렸기때문에, 열받아서 맥주나 한잔 할려구 편의점에 들렀다.
고기안주를 먹을 기분이 아니어서 샐러드로 간단히 넘길려구 했다.
계산을 하고 있는데, 알바 아가씨의 음성이 들린다.
"666엔의 거스름돈입니다. "
"....?!.."
영수증을 받아들자마자, 귓전에 Deicide의 lunatic of god's creation이 흘렀다.
갑자기 진열대 앞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노려보고 천천히 걸어왔다.
나는 정신없이 편의점을 빠져나왔다.
어우 졸려... 생애 두번째의 666 영수증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