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바쁘군...

돈가방 2006. 11. 2. 11:48
역시 입사 3년차가 되니 일이 마구 쏟아진다.

내가 외국인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 모냥이다. ㅎㅎ

조금만 더 삐대면 새로운 신디사이저가 세상에 등장한다.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차세대 신디사이저 개발에 참여하다니...

그간 개발에 참여한 1여년은, 공적, 사적으로도 너무도 힘든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지금까지 쓰러지지 않고 견디게 한 힘을 주신 God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