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마치고 중화연맹양반들 댁에 들러서 中文공부도
하고 밥도 얻어먹었다. 그들은 요리의 천재인것이 틀림없다.
그들은 일부러 내가 공부할땐 중국어만 써준다.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서 두리번거리고 있으면, 애써 천천히 발음하면서
알아듣도록 해준다. 기특한 양반들. 일본에 와서 이런경험을
할줄은 생각 못했지만, 어ㅤㅉㅐㅎ거나 여러사람들과 교류를 같는다는건
즐거운 일이다. 그들의 방대한 다운로드컬렉션을 뒤지다가
소오강호와 동방불패, 천녀유혼 시리즈, 무인 곽원갑등등을 발견해
재빨리 챙겼다. 그들과는 영화 이야기하면 통하는것이 많아서
재미있다. 임청하, 왕조현, 주성치가 어쩌니, 장학우가 어쩌니...
솔직히 일본애들은 그런 영화 문화권대가 아니라서 이야기가
통하질 않는다. "탄지신공"을 이야기하면 아..그거그거 하면서
구구절절히 이야기 해줄때의 동질감이란... ^^
기회가 있을때 뭐든지 열심히 흡수해야 겠다.
언제까지나 일본에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하고 밥도 얻어먹었다. 그들은 요리의 천재인것이 틀림없다.
그들은 일부러 내가 공부할땐 중국어만 써준다.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서 두리번거리고 있으면, 애써 천천히 발음하면서
알아듣도록 해준다. 기특한 양반들. 일본에 와서 이런경험을
할줄은 생각 못했지만, 어ㅤㅉㅐㅎ거나 여러사람들과 교류를 같는다는건
즐거운 일이다. 그들의 방대한 다운로드컬렉션을 뒤지다가
소오강호와 동방불패, 천녀유혼 시리즈, 무인 곽원갑등등을 발견해
재빨리 챙겼다. 그들과는 영화 이야기하면 통하는것이 많아서
재미있다. 임청하, 왕조현, 주성치가 어쩌니, 장학우가 어쩌니...
솔직히 일본애들은 그런 영화 문화권대가 아니라서 이야기가
통하질 않는다. "탄지신공"을 이야기하면 아..그거그거 하면서
구구절절히 이야기 해줄때의 동질감이란... ^^
기회가 있을때 뭐든지 열심히 흡수해야 겠다.
언제까지나 일본에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