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동물원에 갔다왔다. 동물원..Zoo.
10억년만인가.
고릴라.
고릴라가 있었다. 뭐,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아주 진절머리가 났겠지.
아예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두 고릴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니, 1976년생이었다.
동갑내기...........................
매일 갇혀서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오른쪽 수컷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너나 잘해."
10억년만인가.
고릴라.
고릴라가 있었다. 뭐,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아주 진절머리가 났겠지.
아예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두 고릴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니, 1976년생이었다.
동갑내기...........................
매일 갇혀서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오른쪽 수컷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너나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