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DAMAGEPLANNED?

컴프감, 댐핑감, 해상도, 입자감 --> ????

육줄사에 처음 개발자로 발을 내디딘 것이  2014년 4월 28일이니 햇수로만 치면 올해로 10주년이구나. 2014년 여름에 주재원으로 야마하 본사에서 파견 된 다음에 육줄사 정식 사원이 된건 2017년이고. 2004년에 야마하에 입사 했으니 올해는 사회인 20주년이기도 하네. 참 시간 빨리간다.

[갱신 09/22 ] 훌륭한 데모 영상들이 올라와 있어서 링크했음. 아주 신들 나셨어 ㅎ 　   ------------------------------------------------------------------ 오늘 발표. 가격은 84,700엔. 8월부터 수량한정 판매.  학창시절에 B'z와 그의 곡으로 지새웠던 밤들이 얼마던가. 그의 시그니쳐 THR이 발표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감개무량하다. 직접 이 모델에 참여한 것은 아니나 모델링의 근간을 이루는 부분은 상당부분 내 손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니 간접(?) 참여 했다고 떠벌리고 다녀도 대역죄에는 해당하지 않으리라. 개발팀 멤버와는 본제품 개발 초기단계에서 여러번 테스트 의뢰를 받아서 자칭 Tak 오타쿠의 궤변&잡다한 아이디어 를 시시때때로 늘어놓아..

만사가 귀찮은 방랑자들이여. 낭보요. 간편한 백업을 찾던 방랑자들이여. 낭보요. 기타/베이스 처음 시작하는 기베린이들이여. 낭보요. 여행용(핑계), 동방용 헤드폰 앰프 시스템을 찾던 아재/학생들이여. 역시 낭보요. 밧데리 지원, HX 엔진. street price $179. 자세한 사양등은 저어기 밑에 오피셜웹 링크를 클릭. Line 6 | POD Express | Ultra-Portable Amp and Effects Processor

헐 오피스에는 왠일이세요? 당분간 신세 좀 진다고 하니 뭐 그러시라고.

한국은 벌써 새해가 밝았나보다. 여기는 아직 끈질기게 2023년 영업중. 문득 생각이 나서. 왜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가. 일상에 대한 기대치의 지수함수적인 감소와 예측(주로 편견으로 인한) 가능한 事象이 나이에 비례해서 늘어나고, 동시에 각종 자극에 둔해지는 것 때문이라고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는 개뿔. 그저 니 '게으름' 때문이지. 거창한 거 말고, 2024년은 멍때리는 시간 줄이고 올해 보다 아주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사는걸 목표로.

미서부시간 오전 10시 투하. 따끈하다 못해 뜨거움. 한줄 요약 : Feedbacker 졸라 재밌음. !! 3.7 업데이트는 대량의 신규 IR 전송으로 인해 30분 정도 소요 될 수 있음 !! Guitar Amps • Line 6 Clarity - Line 6 Original Amp Design • Line 6 Aristocrat - Line 6 Original Amp Design • Line 6 Carillon - Line 6 Original Amp Design • Line 6 Voltage - Line 6 Original Amp Design • Line 6 Kinetic - Line 6 Original Amp Design • Line 6 Oblivion - Line 6 Original Amp Desi..

THR-II는 데스크탑 앱 과 모바일앱을 동시에 쓸 수 없으므로, 어느쪽 한쪽만 연결 하도록 합시다. (더 자세히 말하면 USB MIDI와 Bluetooth MIDI 상호 충돌이 생기므로) THR-II부터 USB class compliant 드라이버로 작동 되는 사양이라, USB 케이블을 연결 하기만 해도 USB MIDI가 작동하므로 모바일 앱을 사용 하려 하면 작동이 안됨. 거꾸로, 모바일앱과 THR-II에 이미 연결 된 경우, 데스크탑에서 인식을 하지 못함. 모바일앱은 띄워놓은것을 까먹기 쉽고, 게다가 한번 페어링 해놓으면 THR이 켜지면 자동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함. 이 내용이 일본쪽에는 FAQ로 나와있는데, 그외 국가는 찾아볼 수 없네. 어쨌든.. "모바일앱을 사용하고 싶을때, THR-..

ㅎㅎㅎㅎㅎㅎㅎㅎㅎ돌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