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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GW

by 돈가방 2010. 5. 4.


일본은  현재 황금연휴중이다.
4월은 너무 바쁘게 지나가서,, 라기보다 벌써 5월이다. 올해도 7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ㅎ

최근의 동정이라면,,

돈가방은 요사이 아티스트들과 시제품 평가에 바빴다.
가끔 투어중인 아티스트들 인사차 라이브하우스에 들르게 되는데, 저번주에 요코하마서 봤던
ANNEKEI와 Dimension의 기타리스트인 마스자키 선생이 인상깊었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그렇게 잘 어울리다니... ANNEKEI의 목소리도 일품.
마스자키씨는 LJX26C, ANNEKEI는 CPX1200으로 투어중이다. 이번주인가, 다음주에 서울서
투어한다니까 함들 가보셔.

아,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스튜디오에서 뭔짓을 했는지 밝혀야 할 때가 온거 같군.
아래 배너를 클릭하삼. 그리고 살펴들 보삼.



이름하야 Studio Response Technology.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라면 보통 피에조의 통통거리는 소리를 연상 하기 쉽다.
SRT가 뭐냐면, 쉽게 말해 어쿠스틱 본래의 소리를 마이크로 받아서 처리한 테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연주시 그런 소리가 나게끔 하는거다. 뭐 Convolution이지.
라인아웃으로 그냥 녹음하면 컨덴서 마이크로 받은 것 처럼 바로 녹음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피의 Features를 참조하시라.

마이크 종류는 가서 보믄 알겠지만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넘들이다.
탑화면에 나오는 Andy McKee는 개조된 LJX26C로 투어중이다. 아.. 그냥반 꺼는 개조했지만.

사이트 자세히 살펴보면 패크맨티 입은 돈가방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ㅋ

그럼이만 돈가방은 가족들과 외출이라도 해야겠음.

위의 동영상은 돈가방이 요즘 자주 듣는 Zac Brown Band의 Highway 20 Ride임.
쩌매 슬프고 짠하고 하지만, 이렇게 맑은 날이면 찬찬히 드라이브 하면서 듣고 싶어진다.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