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했다. 최고의 밴드멤버와 JC에게 감사!!!
하지만, 개인적으로 반성할 것이 꽤 있었기에 적어놓고자 한다.
두번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1. 전용 캐비넷에서 톤메이킹 할 시간이 너무 없었다.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아니었다. 좀더 시간을 투자해서 톤메이킹을 하자.
2. JC-120 톤셋팅을 좀더 신중히 하자. 어디다가 적어두던지. 매번 다른소리가 나와서야 어디 쓰겠나.
3. 곡마다 이상적인 템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빠르게 연주하고 있었다. 제발 진정하고 차분해라.. 누가 잡아먹냐.
4. G-Sharp 프리셋 tweak에 시간을 투자 하자. 너무 안이하게 이거 하나면 되겠지 하고 실제 연주해보니 너무나 틀린 소리가 났다.
5. 자신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