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민족이 있고 3천리 강토가 있고 5천년의 역사와 언어가 뚜렷한 우리는 민족자결주의를 기다리지 않고 원래 독립국임을 선포하노라...하늘은 의로운 무리를 도울 것이며 귀신은 반드시 극악무도한 자를 멸할 것이니 동포여 주저할 것 없이 오늘 정오를 기하여 병천시장에 번득이는 태극기를 따르라... 기회를 놓치면 모든 복도 가노니 두 주먹을 힘차게 쥐고 화살같이 모이라...기미년 4월1일 구국동지회 대표 일동"
일제강점기,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 프로듀서 : 유관순 시스터)때 읽혀졌던 낭독문이라고 한다.
무슨 쓰래쉬메탈곡 가사 같지 않은가...
멋지다... 절라 비장하다...
일제강점기,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 프로듀서 : 유관순 시스터)때 읽혀졌던 낭독문이라고 한다.
무슨 쓰래쉬메탈곡 가사 같지 않은가...
멋지다... 절라 비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