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1st의 부름을 받아 시부야에 다녀왔다.
Shibuya-AX라는 라이브 홀인데, 한국의 SS501라는 그룹과
합동으로 이벤트( 팬클럽 창단식? )를 한다고 해서, 내가 한국인이니
오면 좋지 않겠느냐는 대장님의 말씀에 일단 갔다.
SS501, 솔직히 이친구들 누군지 몰랐다.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
뭐, 나중에 공식 리포트 나오면 사진과 곁들여서 다시 적겠지만..
멤버들 이름이야 당연히 몰라서, 얼굴 기억해두고 집에 와서 살펴봤다.
아, 김형준씨. 그는 정말 예의 바른 친구라 인상 깊었다.
박정민씨는 내가 어깨에 태극기를 달고 있어서 좀 특이했나 보다.
백스테이지에서 ss501관계자 등등의 한글폭격을 받아서 간만에
언어엔진이 엉망이 되었다. 왜 갑자기 말할려면 안나오지?.. 교포화가
진행되고 있는건가 진짜.. ;;;;;
좌우간 기념으로 백스테이지 패스를...
또다른 한류는 이렇게 기세를 확장하고 있나보다.
백스테이지 들어갈때 길게 줄을 늘어뜨린 팬들을 봤는데, 오늘 대충
1700명 정도 왔다 그러더군.
에고.. 헛소리 그만하고...피곤타. 잘란다.
이상, 한류확장의 최선봉에서 깝치다 온 돈가방이었심다.
Shibuya-AX라는 라이브 홀인데, 한국의 SS501라는 그룹과
합동으로 이벤트( 팬클럽 창단식? )를 한다고 해서, 내가 한국인이니
오면 좋지 않겠느냐는 대장님의 말씀에 일단 갔다.
SS501, 솔직히 이친구들 누군지 몰랐다.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
뭐, 나중에 공식 리포트 나오면 사진과 곁들여서 다시 적겠지만..
멤버들 이름이야 당연히 몰라서, 얼굴 기억해두고 집에 와서 살펴봤다.
아, 김형준씨. 그는 정말 예의 바른 친구라 인상 깊었다.
박정민씨는 내가 어깨에 태극기를 달고 있어서 좀 특이했나 보다.
백스테이지에서 ss501관계자 등등의 한글폭격을 받아서 간만에
언어엔진이 엉망이 되었다. 왜 갑자기 말할려면 안나오지?.. 교포화가
진행되고 있는건가 진짜.. ;;;;;
좌우간 기념으로 백스테이지 패스를...
또다른 한류는 이렇게 기세를 확장하고 있나보다.
백스테이지 들어갈때 길게 줄을 늘어뜨린 팬들을 봤는데, 오늘 대충
1700명 정도 왔다 그러더군.
에고.. 헛소리 그만하고...피곤타. 잘란다.
이상, 한류확장의 최선봉에서 깝치다 온 돈가방이었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