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너무도 청명했다.
교회에 갔다오는 길에, 바람이나 쐬고 올까 하는 충동에 휩싸여
무작정 호수쪽으로 차를 몰았다.
여기 하마마츠에는, 일본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있다.
이 호수는 바다랑 연결되 있어서, 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해가 질 무렵, 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시골에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군.
정서적으로 풍요로와 진다고 할까. ㅎㅎㅎ
교회에 갔다오는 길에, 바람이나 쐬고 올까 하는 충동에 휩싸여
무작정 호수쪽으로 차를 몰았다.
여기 하마마츠에는, 일본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있다.
이 호수는 바다랑 연결되 있어서, 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해가 질 무렵, 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시골에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군.
정서적으로 풍요로와 진다고 할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