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잔상2

돈가방 2005. 12. 24. 20:12


오늘은 예정했던대로 Family Service를 했다.
할머니도 오시고, 누나도 내려왔고, 모처럼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식사를 했다. 간만에 느껴보는 진정한 가족의 따뜻함..

식사를 마치고, APEC장소였던 동백섬을 거닐었다. (동백섬은 바로 집앞)

날씨가 워낙 좋아서, 참지 못해 한장 찍었다. 우두커니 보고 있다가
무감각적으로 셔터를 누른것이지.



AYDAPL을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