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크리스마스 트리

돈가방 2005. 12. 6. 00:12


올해도 화려한 트리가 섰다. 하마마츠역앞 크리스마스 트리다.

벌써 한해가 가는건가. 내나이 스물부터, 서른이 될때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격동(?)의 10년 이었다고나 할까.

극히 평범하지만,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그 모든이들에게 감사하고 싶다.